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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윤식당’ 나영석 PD 캐스팅 연락 받은 후 느낀 심정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윤식당’ 나영석 PD 캐스팅 연락 받은 후 느낀 심정은?

기사승인 2018. 10. 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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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식당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는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윤식당'의 나영석 PD의 캐스팅 연락 당시 심경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정유미는 제작발표회 당시 "예능이 처음이다"라며 "나영석 PD에게 연락받았을 때 윤여정 선생님이 나온다고 하셔서 관심이 갔다. 작은 한식당을 한다고 얘기를 들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싶어서 갔다"고 말했다.


또한 "예능을 찍고 있다는 기분은 안 들었고 식당 하는데 정신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윤식당'에서 정유미는 이서진, 윤여정, 신구, 박서준 등과 함께 출연하며 윤여정의 식당 보조로 등장해 '윰블리'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17일 나영석과 정유미의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 확산으로 인해 두 사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에서 배우 공유와의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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