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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진행

삼성물산,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진행

기사승인 2018. 10.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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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_01
삼성물산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 =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습은 건설 래미안 갤러리와 상사/패션 사옥, 리조트 서비스아카데미 등 각 부문 사업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미래세대의 직업체험, 진로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된 삼성물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선정된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전국 10개교, 38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건설·상사·패션·리조트 부문 각 사업장에서 직업 퀴즈, 건축모형 제작, 트레이딩 게임, VR 체험 등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삼성물산 임직원 30여명이 체험 학습에 지도 선배로 참여해 학생들의 생생한 직업 이해를 도왔으며,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한 이현수 삼성물산 이사회 산하 CSR위원회 사외이사와 권재철 사외이사도 현장을 방문했다.

이 사외이사는 “앞으로보다 많은 학생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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