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AIT, ‘휴대전화 분실방지 및 습득신고 활성화’ 캠페인 진행

KAIT, ‘휴대전화 분실방지 및 습득신고 활성화’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8. 10. 19. 14: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81019135026
대학로에서 진행 중인 ‘휴대전화 분실방지 및 습득신고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제공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방송통신위원회와 1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휴대전화 분실방지 및 습득신고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AIT는 핸드폰찾기콜센터를 운영, 전국 경찰서 및 우체국을 통해 신고된 분실 휴대전화의 주인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이동통신 3사의 분실신고 접수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나, 연간 100만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분실되고 있다.

휴대전화를 분실했을 경우 개인 정보 유출은 물론, 타인의 불법사용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통신사를 통해 분실신고와 발신정지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는 게 KAIT의 설명이다.

KAIT는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면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입력으로 본인의 분실 휴대전화에 대한 습득신고 접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