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집공개…박물관 연상케 하는 희귀 아이템 가득

[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집공개…박물관 연상케 하는 희귀 아이템 가득

기사승인 2018. 10. 21. 2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이 ‘미운 남의 새끼’로 첫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미운 남의 새끼’로 배우 배정남의 일상이 송개된다. 


이날 공개된 배정남의 집은 박물관을 연상케 할 정도로 온갖 특이한 아이템들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상남자로 알려진 그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달콤한 목소리로 찾는 기묘한 동거 파트너(?)까지 등장했다. 이에 MC들과 어머니들은 “역대 ‘미우새’ 아들의 집들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배정남은 아침 한 끼를 차려서 먹는데도 짠한 ‘미우새’ 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를 넘나드는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짠함의 아이콘 임원희와 닮은 듯 다른 듯 한 모습으로 녹화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 외에도 패셔니스타 배정남이 옷 쇼핑에 나서 관심을 모았는데, 그는 평범한 옷가게가 아닌 기상천외한 장소로 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서 여성용 원피스를 고르는가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초저가 옷들을 잔뜩 구매해 지켜보던 母벤져스로부터 “상민이보다 더 하다!”는 탄식을 불러오기도 했다.


한편 배정남과 ‘미우새’ 의 환상 케미는 21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