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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한원주, 93세 의사가 밝히는 100세 건강 비법은 ‘소식과 운동’

‘인간극장’ 한원주, 93세 의사가 밝히는 100세 건강 비법은 ‘소식과 운동’

기사승인 2018. 10.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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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인간극장' 한원주 선생이 소식을 하고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건강 비결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93세 닥터 한과 인생 병동' 편으로 꾸며졌다.

93세의 나이에도 활발하게 의사로 활동하는 한원주 선생은 식사는 최소화하고 부족한 것은 과일과 군것질을 통해 채웠다. 

그는 "갈 때는 가는데 살 동안에는 움직이고 자기가 할 거 스스로 하면 좋다"면서 "10분을 스스로 운동하든지 조심하는 것이 백세 장수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라고 언급했다.

한원주 선생은 "몸을 자주 움직이며 일해야 한다"면서 "내가 93살까지 살며 일을 할 수 있는 건 내 몸을 관리해서다. 옛날에는 관리가 뭐냐면 '나이 들면 앉아서 쉬어라'였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점점 늙어서 빨리 죽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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