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 ‘중소기업 융합대전’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가 30일 ‘2018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이상선 기자

㈜성광유니텍은 30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광유니텍은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WINGUARD)·PVC창호를 주요 사업으로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창호관련 연구개발을 통한 60건의 지식재산권 등록과 IoT와 ICT를 융합한 신개념 창호의 개발로 2016년 대비 61.3%의 매출 증가를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스마트 방범안전창 개발, 보안솔루션 및 클라우드 플랫폼 연계를 통한 통합보안시스템 구축해 이번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는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자가방범(Self Security)’이 가능한 세계 최초 제품으로 KS F 4536 인증을 받아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PVC창호에 있어서는 KS F 3117과 KS F 3109인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개선 활동을 수행 중이다.

성광유니텍 스마트방범안전창윈가드는 Window와 Guard 합성어로 업계 최초 안전방범방충망에 ICT 기술을 접목해 최첨단 방범기능과 자가 방범을 구현, 창호 부문 ‘장영실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는 ‘으뜸중기제품상’, ‘대한민국 제품혁신 대상’, 소비자선정 ‘방범안전창 부문 브랜드파워 1위’ 등 성과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스마트 방범안전창윈가드는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을 목표로 기술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새롭고 안전한 주거문화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