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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영자, 차가운 엄마가 고민인 딸 사연 듣고 ‘폭풍 오열’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영자, 차가운 엄마가 고민인 딸 사연 듣고 ‘폭풍 오열’

기사승인 2018. 11. 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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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엄마 때문에 고민인 딸 사연에 폭풍 오열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김일중, 방송인 김환, 다이아 예빈과 솜이, JBJ95 켄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자의 고민을 함께 들었다.

이날 고민 주인공으로 자신만 차갑게 대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딸이 등장했다. 

고민주인공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용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대학생이 되면 지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지원을 하나도 안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두살 위인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고등학생 때도 지원을 다 해줬다. 나는 주말 아르바이트 두 개를 하고 있다"며 "학교에 갈 교통비가 없어 친구들에게 빌리기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자는 고민 주인공이 과거 엄마와의 행복했던 시절을 말하던 중 눈물을 흘리자 감정을 참지 못하고 함께 폭풍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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