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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벡스코서 부산시와 공동‘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BNK금융그룹, 벡스코서 부산시와 공동‘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8. 11. 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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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협약식
BNK금융그룹이 8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에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오거돈 부산시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이상우 부산시 맞춤훈련협의회장./제공=부산은행
BNK금융그룹이 8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지역 내 구인·구직난 해소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와 공동주최로 ‘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해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 170여개 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간접채용과 함께 채용상담 부스, 11개 구(군)일자리센터 연계 취업상담·알선 부스 등을 운영하며 현장 면접 등을 통해 9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AI면접 체험관,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사진촬영, 면접 정장대여, 진로선호도 검사 및 해석, 심리상담 부스 운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 잡고 부산에서 살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을 위해 BNK금융그룹과 부산시, 부산시 맞춤협의회, 선보공업, 동의과학대학교 등 부산시 산·학·관·기업·단체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일자리창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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