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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웰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로웰 얼그레이’ 론칭

로웰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로웰 얼그레이’ 론칭

기사승인 2018. 11.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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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웰 얼그레이 제공

로웰인터내셔널이 얼그레이 향을 강조한 프리미엄 브랜드 로웰 얼그레이(LOWELL EARL GREY)를 출시하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20·30대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로웰 얼그레이는 찻잎을 우려 얼그레이 원료를 추출하고, 자연에서 찾은 원료들을 블렌딩해 우아하고 매혹적인 향을 완성했다.


홍차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와 테아플라빈이 두피와 모발 속의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억제시키며, 아르간 오일에서 추출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가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고 홀리바질 잎, 베르가모트 잎, 라벤더 꽃, 수레국화 꽃, 인도 멀구슬나무, 보리지, 맥아, 울금뿌리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습효과를 증진시킨다.


'얼그레이 콜렉션'은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에 적용할 수 있는 보습라인 ‘래디언트’ 계열과, 두피 진정효과 및 피지밸런스 조절이 가능한 ‘레미디’ 계열, 모발 영양 공급과 부드러움 유지 효과가 좋은 ‘리바이탈’ 계열, 총 세 가지 라인, 여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제품 별로 1만5000원~2만8000원이며, 로웰공식몰을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로웰 얼그레이의 브랜드 테마는 ‘200년을 넘어 전해 온 매혹의 향(The Noble Fragrance of 200 years)’으로, 18세기에 사랑하는 여인을 떠올리며 홍차를 마셨다는 찰스그레이 백작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조혜덕 로웰인터내셔널의 부사장은 “ 마음을 움직인 향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듯이, 로웰 얼그레이에서 풍겨내는 고귀한 향이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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