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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 딸 살인 사건에 얽힌 진실 휘몰아칠 것“

[친절한 프리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 딸 살인 사건에 얽힌 진실 휘몰아칠 것“

기사승인 2018. 11. 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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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 복수의 여신'/사진=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이 딸 살인 사건에 얽힌 진실에 다가선다.


17일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 25회부터 애거서 크리스티의 '서재의 시체'를 재구성한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서재의 시체'는 어느 날 마을에 거주하던 밴트리 대령의 서재에서 낯선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죽은 여성은 밴트리 대령이 모르는 인물이었던 것. 이에 밴트리 부인은 미스 마플에게 사건 해결을 의뢰하고, 마플 양이 본격적인 추리에 나선다.


제작진은 "지난주 애거서 크리스티의 '살인을 예고합니다'를 원작으로 재구성했던 세 번째 에피소드가 마지원(김윤진)이 검사 양미희(김영아)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며 끝을 맺었다. 


이번 주에 방송되는 네 번째 에피소드는 '서재의 시체'를 한국판으로 재구성했다"면서 "뜻밖의 장소에서 어느 날 갑자기 발견된 의문의 시체를 두고 미스 마(김윤진)의 추리가 펼쳐지는 동시에 미스 마의 딸 살인 사건에 얽힌 진실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들께 큰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하는 작품으로,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으로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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