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산업부, 2018 중견기업 주간 개최…중견기업 소통·격려·활력의 장 마련

산업부, 2018 중견기업 주간 개최…중견기업 소통·격려·활력의 장 마련

기사승인 2018. 11. 18. 11: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19~23일 우수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8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견기업계는 지난해 7월 중견기업 업무가 산업부로 이관된 것을 계기로 중견기업계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중견기업 주간 신설을 지속 건의했다.

산업부는 이를 반영해 매년 11월 셋째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지정, 중견기업계와 소통과 격려, 혁신과 일자리, 성장과 활력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19일에는 ‘중견기업인의 날’을 개최한다. 수출·고용·상생렵력 등 우수 중견기업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혁신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 간담회는 산업부와 중견기업계가 만나 산업·중견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같은날 중견기업의 변화와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중견기업 Young CEO 포럼’과 강소 중견기업들의 채용박람회인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더불어 20일에는 강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견기업 혁신 국제컨퍼런스’를, 21일에는 ‘중견기업 비즈니스 서밋’, 23일에는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