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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대중들에 ‘청춘’으로 기억되고 싶다”

워너원 “대중들에 ‘청춘’으로 기억되고 싶다”

기사승인 2018. 11.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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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사진=정재훈 기자
 워너원이 대중들에게 '청춘'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은 "대중분들이 저희 워너원을 '청춘'이라고 많이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 단어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 단어를 좋아한다. '워너원은 좋은 청춘이었다'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탄생된 워너원은 지난해 8월 가요계에 데뷔 1년반동안 총 네 번에 걸쳐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계약상 워너원의 마지막 앨범이며, 공식 활동기한은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까지다.


'1¹¹=1(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봄바람'을 비롯해 하성운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 워너블을 향한 진심을 담은 '12번째 별', 지난해 11월 발매한 'Beautiful'의 두 번째 버전 'Beautiful Part.ll' 등 총 11곡이 수록 됐다.


한편 워너원의 첫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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