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휴온스글로벌,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국내 허가 신청

휴온스글로벌,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국내 허가 신청

기사승인 2018. 11. 19. 14: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휴온스글로벌CI
휴온스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즈톡스’의 국내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즈톡스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시술에 사용된다. 기존 제품명은 ‘휴톡스’였으나 누구에게나 있었던 과거의 전성기를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아 ‘리즈톡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을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톡스는 수출용 제품명으로 사용한다.

휴온스글로벌은 식약처 허가 후 내년 하반기 리즈톡스를 국내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내년 하반기 출시를 위해 임상 3상 완료에 맞춰 품목 허가 신청을 신속하게 추진했다”며 “올해 상반기 공장 실사를 완료한 만큼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이 당초 계획보다 훨씬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