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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부근 단전 사고로 KTX 운행 정지, 신지 SNS에 현지 상황 공유 “1시간 넘게 도착 늦어져”

오송역 부근 단전 사고로 KTX 운행 정지, 신지 SNS에 현지 상황 공유 “1시간 넘게 도착 늦어져”

기사승인 2018. 11.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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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충북 청주시 오송역 부근 단전 사고로 인해 KTX 운행이 정지된 가운데 가수 신지가 SNS로 현지 상황을 알렸다.

  

20일 오후 5시쯤 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KTX 열차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후 열차가 역 구내에 멈춰섰으며 해당 사고로 고속철도 경부선 상행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코레일은 “지연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른 교통수단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복구가 돼서 다시 출발은 했는데 1시간 넘게 도착 시간이 늦어진다고...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내 방송 멘트가 담겨있으며 신지는 차창밖에서 복구중인 현장 사진을 담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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