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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콜센터품질지수 가전서비스부문 1위 선정

LG전자, 콜센터품질지수 가전서비스부문 1위 선정

기사승인 2018. 11.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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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콜센터에서 전문상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LG전자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콜센터품질지수’에서 가전서비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 콜센터는 전문상담사를 육성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문상담사는 제품 분해 교육과 생산 라인 견학 등을 통해 제품 이해력을 높이고 있다.

또 전문상담사는 고객의 제품 사용 환경에 따라 상황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엔지니어와 동행해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도 한다.

특히 LG전자는 음성인식 ARS, 인공지능(AI) ‘챗봇’ 등 다양한 방식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해 제품명을 말하면 해당 제품의 전문상담사와 바로 연결해주는 ‘음성인식 ARS’를 도입하면서 고객이 전문상담사와 연결되기까지 걸리던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출장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음성인식 ARS’를 통해 전문상담사와 통화하지 않아도 바로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규택 LG전자 CS경영센터 한국서비스담당(상무)은 “LG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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