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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1박2일’ 차태현·윤시윤·지니언니, 한복 입고 ‘꽃미모’ 발산

[친절한 프리뷰] ‘1박2일’ 차태현·윤시윤·지니언니, 한복 입고 ‘꽃미모’ 발산

기사승인 2018. 11.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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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박 2일' 차태현-윤동구-지니언니의 '꽃도령-꽃낭자'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25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한국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전통의 도시 전라북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더 전주 라이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은 김준호-김종민-이용진의 'OK TV' 팀, 차태현-윤동구-지니언니의 '헤이지니와 혀니구니' 팀, 데프콘-정준영-올리버쌤의 '텍사스 카우보이' 팀의 라이브 방송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색빛깔 한복을 갖춰 입은 차태현-윤동구-지니언니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태현은 검은 삿갓에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영화 '신과 함께' 속 저승차사로 분한 모습. 윤동구는 황금색 문양이 돋보이는 남색 한복을 착용했는데 고귀한 기품을 지닌 부잣집 도련님을 엿보게 하듯 뭇 여심을 간질이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초통령'에서 고혹적인 '어우동'으로 분한 지니언니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끈다. 흰 바탕에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한복으로 그녀의 백옥 피부에 화룡정점을 찍은 것.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 자태만으로 세 사람이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펼칠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날 차태현-윤동구-지니언니는 파츠를 활용한 슬라임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 하지만 지니언니가 '자신만 믿고 따르라'는 호언장담에도 불구, 방송 시작과 동시에 '슬라임 똥손'에 등극했다는 후문. 급기야 차태현이 "어린이 친구들이 지니언니 좋아하는 거 맞죠?"라고 말하는 등 지니언니의 예상치 못한 반전에 깜짝 놀란 가운데 윤동구가 남다른 능력치를 발휘하며 '슬라임 금손'을 인증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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