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연구사 ‘경기도지사상’ 수상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연구사 ‘경기도지사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1. 27. 14: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행사를 통한 문화생활 향유 증진에 기여한 공 인정
평택시, 최실비 학예연구사  경기도지사상 수상
23일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한 최실비학예사와 평택문화원 원장 김은호
경기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연구사가 지난 23일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31개 지방문화원이 함께하는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했다. .

27일 평택문화원에 따르면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 는 도내 지방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문화원 협력네트워크와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연수는 경기도 지역의 문화, 예술사업을 공유하며 서로 발전의 기틀로 삼고 한 해를 뒤돌아보며 지역 간 네트워크를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에는 각 지역의 문화회원과 문화원 임직원 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2018 경기도 지방문화원 어워드’를 통해 경기도문화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상을 시상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사가 수상한 것이다.

최실비 학예사는 평택문화원에 재직하면서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으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재 교육 및 행사를 통한 문화생활 향유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영예를 안은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연구사는 “지역 문화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를 위해 즐겁게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