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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K-MOOC 통해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 열어

사이버한국외대, K-MOOC 통해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 열어

기사승인 2018. 11.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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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전경_현판_금색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6일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강좌는 K-MOOC(케이무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제공=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6일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강좌는 K-MOOC(케이무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K-MOOC는 고등·직업교육분야의 강좌를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사이버한국외대가 선보이는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는 K-MOOC에서 개설되는 ‘최초의 외국어 회화 강좌’다.

이 강좌는 외국인 관광객 응대 업종 판매종사자나 취업 준비자 등의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콘텐츠이다.

이번 강좌 제작에는 사이버한국외대의 중국어·일본어·영어 교수들이 함께했다.

K-MOOC 강좌의 기획과 개발을 총괄한 이선희 사이버외대 미래교육연구소장은 “이번 강좌를 수강하는 학습자들에게 실용적이고 현장성 있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학습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2018년 K-MOOC 사업 참여대상이 사이버대학까지 처음 확대되고 최초로 참여하는 사이버대학교로 선정돼 국내 유수의 일반대학들과 나란히 지식공유의 장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는 총 7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내년 1월13일까지 K-MOOC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이 에 대한 자세한 요강은 입학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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