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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토이저러스몰, 인기완구 최대 반값…12월5일까지 예약판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몰, 인기완구 최대 반값…12월5일까지 예약판매

기사승인 2018. 11. 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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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모델들이 롯데마트 서울역점 토이박스에서 장난감을 들어보이고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온라인 토이저러스몰에서 최대 반값 수준에 완구 예약 판매를 12월5일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완구대전이 시작됐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12월5일까지 온라인몰 토이저러스몰에서 게임·피규어·변신로봇·블록 등 60여종의 장난감을 최대 반값 수준에 예약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기 장난감을 구하려 긴 줄을 서야 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가격 부담도 덜었다.

예약판매 기간 ‘닌텐도 스위치’ 그레이와 네온블루네온레드 2종을 정상가 35만원에서 40%가량 할인된 19만9000원에 각 30대씩 한정 판매한다. 또한 남아들에게 인기 있는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는 정상가 6만원에서 25%가량 할인된 4만5000원에, 최근 출시된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얼티밋 킹다이노’는 정상가 11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8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레고 병 속의 배’는 정상가 1만9900원에서 20% 할인도니 8만7900원에, ‘영실업 크리스마스 콩순이’는 정상가 3만44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2만4400원에 판매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예약 판매를 준비했다”면서 “토이저러스 MD(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60여 종의 인기 장난감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좀비고등학교’의 두 번째 피규어 8종도 이번 인기 장난감 예약 기간 중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정상가 1만5000원 대비 20% 할인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 예약 판매는 3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며, 예약 기간 다음날인 12월6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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