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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2019학년도 대입상담실 운영

서울시 강동구 2019학년도 대입상담실 운영

기사승인 2018. 12. 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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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일까지 정시전형 1 : 1 상담 …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6시까지 가능
강동구 one-stop 진로진학 박람회 때 상담 모습
이정훈 강동구청이 7월 23일 개최한 one-stop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5일터 21일까지 15일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2019학년도 정시전형 1:1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학지도교사와 지역 내 교육전문가 에듀봉사단이 1:1 상담을 통해 대입 맞춤 전략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상담 수요 증가와 수험생 편의를 고려해 평일(월~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신청은 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slc.gangd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한편, 구는 내년 1월 ‘수박 먹고 대학 간다’ 저자이자 공교육 입시 전문가인 ‘박권우’ 강사의 ‘2020 대입 입시전략 및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법’ 특강을 마련한다.

이정훈 구청장은 “수험생들에게 수준 높은 정시 상담을 제공해 부담을 덜어주고 맞춤 전략을 찾아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이루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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