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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만 접촉 사고, 소속사 빅히트 “아티스트 차량간 경미한 사고, 부상 없어”

방탄소년단 대만 접촉 사고, 소속사 빅히트 “아티스트 차량간 경미한 사고, 부상 없어”

기사승인 2018. 12. 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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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경미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대만에서 열린 ‘LOVE YOURSELF’ 2회차 공연이 끝나고 숙소로 향하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빅히트 측은 이에 10일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 중 아티스트 차량간 경미한 접촉 사고가 있었다.멤버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숙소로 귀가했으며 향후 일정엔 문제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18 MAMA 일본과 홍콩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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