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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 재혼 전제 교제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돌싱남, 재혼 전제 교제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기사승인 2018. 12.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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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자료=비에나래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지난 3~8일 인터넷 등을 통해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재혼을 전제로 교제할 때 상대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결과로, 남성 응답자 중 32.0%가 ‘카톡대문에 커플사진 공개’를, 여성 응답자 중 28.5%가 ‘비밀 공유’를 가장 선호했다.

이어 남녀 모두 ‘선물 등 정성 표현’(남 24.6%, 여 24.2%)으로 응답했다. 이외 남성은 ‘애정어린 스킨쉽’(16.0%)과 ‘잦은 만남’(13.3%) 등을, 여성은 ‘잦은 만남’(18.0%)과 ‘카톡대문에 커플사진 공개’(12.5%) 등을 들었다.

교제할 때 상대방에게 대하는 자세는 남녀의 응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장점 부각(35.2%) △새로운 면 보이려 노력(25.8%) △섬세한 관심’(17.2%) 등의 순으로 선택했다. 여성은 △단점 안 보이려 노력(32.4%) △섬세한 관심(26.2%) △일정한 거리 유지(18.4%) 등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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