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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정부로부터 인정 받아

의왕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정부로부터 인정 받아

기사승인 2018. 12. 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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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0일 세종컨벤션센터 열린 시상식에서 정부 표창과 함게 포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의왕시에 따르면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기반 조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관내 6개동 행정복지센터 전체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개한 다양한 노력들이 인정받았다.

김상돈 시장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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