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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성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8. 12.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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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안정적인 공공처리시설 운영
안성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올해 한강유역환경청(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운영 등 8개 분야 기금사업에 대해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시는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시설) 운영분야에서 성과목표 달성률이 우수하고 노후설비개선을 통한 방류수 수질개선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하수처리장 홍보, 민원 해결 노력 등 하수도 운영관리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1개 관리청 중 2위를 차지하며 포상금 250만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하수처리분야에서도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평가에서는 최우수 이천시, 우수 안성시, 춘천시, 장려 서울시, 영월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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