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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임 절차 착수…회추위 구성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임 절차 착수…회추위 구성

기사승인 2018. 12. 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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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임기는 이달 27일까지다.

1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후 2시 회추위 위원 구성을 결정하기 위한 이사회를 열었다. 회추위 위원 구성은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4명, 저축은행중앙회 비상임 전문이사 2명, 전·현직 중앙회장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회추위 위원 구성을 하기 위한 자리”라며 “(본격적인)회추위 일정은 추후에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중앙회장 관련 회추위는 회장 적격성 검사 등을 통과한 후보자를 선정, 과반 이상 참석한 총회에서 3분의 2 이상 찬성표를 받아 단독 후보가 선출된다. 이후 단독 후보가 정식 입후보하면 저축은행 회원사 대표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최종 선임까진 약 한 달 정도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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