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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조성모, 자폐증 큰형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 충격

‘TV는 사랑을 싣고’ 조성모, 자폐증 큰형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 충격

기사승인 2018. 12.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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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성모
14일 방송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 조성모가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큰형은 내 마음의 근간이다. 자폐증을 앓던 큰형이 실종됐고,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금 살아계셨다면 60살쯤 됐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데뷔곡 ‘투 헤븐’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라는 의미다. 노래를 부를 때마다 큰 형 생각이 많이 나서힘들었다. 그래서 노래를 하다가 많이 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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