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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어머니 빚투 의혹에 직접 답변 “사실 아닙니다”

김영희, 어머니 빚투 의혹에 직접 답변 “사실 아닙니다”

기사승인 2018. 12. 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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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어머니 빚투 의혹에 직접 답변 "사실 아닙니다" /김영희 어머니 빚투, 김영희, 사진=김영희 SNS
코미디언 김영희가 어머니 빚투를 직접 부인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단하지 않아 참고 있었습니다, 빚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개그우먼 김씨의 어머니 A씨는 지난 1996년 작성자의 어머니 B씨에게 6600만 원을 빌렸고, 그는 채무에 대한 차용증과 공증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후에 연예인 빚투 관련 뉴스들이 나오자 A씨가 어머니(B씨)에게 돈을 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받은 돈이 고작 10만 원이었다"고 주장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의 딸을 김영희로 추측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김영희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해당 글에 대한 사실여부를 물었다.

이에 김영희는 댓글로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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