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손흥민 15분 뛴’ 토트넘, 번리에 1-0 승…리그 3연승

‘손흥민 15분 뛴’ 토트넘, 번리에 1-0 승…리그 3연승

기사승인 2018. 12. 16. 07: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FBL-ENG-PR-TOTTENHAM-BURNLEY <YONHAP NO-0593> (AFP)
토트넘 손흥민 /사진=AFP연합
손흥민이 후반 15분을 뛴 토트넘이 번리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3승 4패(승점39)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노렸던 손흥민은 후반 30분에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정규시간 90분 동안 터지지 않던 토트넘의 골 또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왔다. 케인이 에릭센에게 골을 연결했다. 에릭센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골로 마무리 지으면서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