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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중앙-이화여대 중앙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서울 마포중앙-이화여대 중앙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8. 12.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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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 발간물 상호 홍보 등 실시
서울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과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서관 간 협력과 지원 체계 마련,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 제공, 서비스 및 발간물 상호 홍보, 학술적 목적의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구립도서관 회원들은 3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보유중인 외국학술지 2466종(논문 138만편)을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복사 및 우편 비용은 전액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외국학술지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서비스 시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의 중앙도서관팀(02-3153-5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달 개관 1주년을 맞이한 마포중앙도서관은 1일 평균 1577권·총 46만8000여권의 대출 도서량을 기록하며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정보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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