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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상식, BJ 진 워렌버핏 난입 “영구 정지 좀 풀어달라”…보안 요원에 끌려 내려가

아프리카 시상식, BJ 진 워렌버핏 난입 “영구 정지 좀 풀어달라”…보안 요원에 끌려 내려가

기사승인 2018. 12. 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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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한 남성 BJ가 시상식 중간 난입해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진행된 ’2018 아프리카TV BJ 어워드 대상′ 시상식에는 BJ 진 워렌버핏이 갑작스럽게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영구 정지 좀 풀어주세요”라고 외치며 "방송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후 그는 보안요원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내려갔으며 해당 모습이 SNS를 통해서 확산되기도 했다.


한편 진 워렌버핏은 부자를 꿈꾸는 마음에서 자신의 성씨에 미국의 투자가 ‘워렌 버핏’의 이름을 따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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