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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홍 SNS |
문재인 대통령과 산행에 나선 배우 박재홍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은 박재홍·유동운·박종훈·안상균 씨와 민세은·황현희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남산으로 해돋이 산행을 다녀왔다.
박재홍은 올해 나이 32세로 1988년생이다. 그는 제주도 출신으로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영화 '조선 명탐정2', '청년경찰'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한편 박재홍은 지난해 5월 19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있던 입주민을 구해 봉천동 화재 의인으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