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APEC기후센터 김선태 박사, 엘니뇨의 예측 특성 연구로 장관 표창

APEC기후센터 김선태 박사, 엘니뇨의 예측 특성 연구로 장관 표창

기사승인 2019. 01. 02. 15: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기후
APEC기후센터 김선태 박사가 지난 28일 ‘2018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APEC기후센터
APEC기후센터 기후분석팀의 김선태 박사가 지난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APEC기후센터에 따르면 김선태 박사는 전 세계에 이상기후를 몰고 오는 엘니뇨 현상을 기후모델로 예측할 때 나타나는 예측상의 오류 원인들을 분석·규명, 이를 통해 계절(장기)기후에 대한 기후모델의 예측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엘니뇨의 예측 특성에 관한 연구를 활용하여 엘니뇨에 의한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정부와 국제기구 단체 간의 효율적 공조·협력 방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