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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알릴레오’…문정인 특보와 4일 자정 첫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문정인 특보와 4일 자정 첫 방송

기사승인 2019. 01. 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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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소짓는 유시민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김현우 기자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4일 밤 12시부터 정치·사회 현안을 다루는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시작한다. 첫 방송의 초대손님으로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출연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2일 배포한 보도자료를에서 방송을 시작한 취지에 대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정책현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그 역사와 맥락을 들여다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유 이사장의 진행으로 주제별 현안에 대한 전문가를 초대하는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각종 통계로 나타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고정 출연한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무현재단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왜곡된 의견을 바로잡는 ‘고칠레오’와 노 전 대통령 육성 어록을 소개하고 그 배경을 설명하는 ‘유심(USIM)’ 코너도 마련한다.

유 이사장과 문 특보의 대담은 남북·북미 관계 현안, 한반도 평화를 향한 노무현정부와 문재인정부의 성과와 과제 등을 주제로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유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사실에 따라 합리적 추론으로 삶과 정책의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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