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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하차 소감 “잊지 못할 추억”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하차 소감 “잊지 못할 추억”

기사승인 2019. 01. 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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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하차 소감 "잊지 못할 추억" /동상이몽2 류승수 윤혜원, 동상이몽2, 류승수, 사진=SBS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동상이몽2' 하차 소감을 전했다.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 동안 우리 가족에게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고 큰 선물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신한 몸으로 힘들지 않냐'고 많이들 걱정하고 물어주셨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촬영하는 동안 내가 제일 편하게 했다.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다고 해도 부족했다"라며 "정말 한 분 한 분 고생을 안 하는 사람이 없었다. 진짜 대단한 일을 해내는 분들! 그렇게 고생해서 율이 가족을 정성스레 담아주셨다"라고 제작진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윤혜원은 "''동상이몽2' 하차도 아쉽지만, 제작팀을 못 만나게 되는 게 더 섭섭하고 아쉽다"라며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승수·윤혜원 부부는 둘째 출산을 위해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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