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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내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삼성, 글로벌 파트너사에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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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내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삼성, 글로벌 파트너사에 초청장

박병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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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안방 샌프란시스코서 언팩은 처음…갤럭시S10 완성도 기대
MWC서 폴더블 폰 공개 예상…2월20일 언팩서 공개 가능성도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이 다음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11일 글로벌 파트너사와 미디어 등에 갤럭시S10 언팩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10 언팩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내달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21일 오전 4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린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공개 일정을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해왔다.

올해 공개 시기가 예년과 달리 빨라진 것에 대해 업계는 삼성전자가 그만큼 갤럭시S10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안방’인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을 공개한다는 점도 눈 여겨 볼 사안이다.

삼성전자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갤럭시S10의 높은 완성도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동안 MWC이외에 삼성전자가 언팩을 진행한 곳은 영국 런던(갤럭시S3)과 미국 뉴욕(갤럭시S4·갤럭시S8) 뿐이었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기본 모델(6.1인치) △플러스 모델(6.44인치) △보급형인 라이트 모델(5.8인치 플랫 디자인)로 출시되고, 3월 이후 5G를 지원하는 모델도 나올 전망이다.

기본 모델은 후면 듀얼 카메라·전면 싱글 카메라를, 플러스 모델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듀얼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5G 모델은 후면에 쿼드(4개) 카메라를 장착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9)에서 주요 파트너사에 갤럭시 폴더블 폰을 공개했다. 폴더블 폰은 일단 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갤럭시S10 언팩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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