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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조직개편 단행…현장 정비부서 인력 대폭 보강

한수원, 조직개편 단행…현장 정비부서 인력 대폭 보강

장경국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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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안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육성 및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선도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현장중심의 경영을 구현한다.

11일 한수원에 따르면 원전 안전성 제고를 위해 본사 및 사업소 지원부서 인력을 축소하고 현장 정비부서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한편, 본사 기술전략본부의 엔지니어링처를 발전본부로 이관해 운영-정비-엔지니어링 기능 일원화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보안정보처를 기존 관리본부에서 기술전략본부로 이관해 4차 산업기반 기술을 원전 안전운영에 앞당겨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회사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해외사업 조직이 강화됐다. 이에 이집트 엘다 바 원전 2차 측 EPC 사업 참여를 위한 이집트사업추진팀을 신설하는 등 해외 수력실을 2개 팀으로 확대·개편했다.

또 새만금사업실과 양수 건설 추진실을 신설해 신재생사업에도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신설했던 일자리 창출·국정과제 추진실 내에 혁신성장팀을 신설,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수원은 이와 같은 조직개편과 동시에 주요 처·실장급 54명에 대한 승격 및 보직 이동을 단행해 개편 조직의 조기 안정화도 도모했다.

특히 18명의 신규 승격자 가운데 72%(13명)를 발전소 현장에 전진 배치해 현장 중심의 경영방침을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원전 안전 운영과 핵심 경쟁력을 높여 국민 신뢰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원전수출, 신재생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해 최고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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