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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기업지원 시책설명회 개최

양산시, 기업지원 시책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1.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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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 기관 및 기업체 200여명 참여
양산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
양산시가 지난 16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도, 경남중소벤처기업청 등 기업지원기관들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열고 있다./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며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양산시에 다르면 지난 16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경남도, 경남중소벤처기업청 등 많은 기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해 지원정책 방향, 자금지원, 수출·마케팅지원, R&D 사업 지원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관별 올해 기업지원시책 책자 등을 배부했다.

특히 경남테크노파크는 전국 73개 상의 중 유일하게 스마트공장지원팀을 운영 중인 양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스마트공장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임을 설명했다.

김일권 시장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기업맞춤형 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등 기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다”며 “올해 4월 준공을 앞둔 양산비즈니스센터, 첨단하이브리드기술지원센터 등 기업지원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제조업 위기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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