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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신제품 출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9. 0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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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_1
LG전자 모델이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왼쪽)과 신제품 등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제공 = LG전자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21일 블랙에디션의 두 번째 제품인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모델명: S3MFC)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치를 더한 모델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블랙에디션 첫 제품(모델명: S5MB)보다 크기가 줄어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의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로 차별화된 4가지 핵심기능으로 의류를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특히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되는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이 차원이 다른 기술을 적용한 트롬 스타일러를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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