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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요르단 경기 지켜본 일본 네티즌 “배트남에 황금시대가 왔군”

베트남-요르단 경기 지켜본 일본 네티즌 “배트남에 황금시대가 왔군”

기사승인 2019. 01.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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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요르단 경기 지켜본 일본 네티즌 "배트남에 황금시대가 왔군" /베트남 요르단, 박항서, 가생이닷컴, 사진=연합뉴스
베트남이 요르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16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해외 네티즌 반응 번역 사이트인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 누리꾼들은 "베트남은 한국 감독이 딱 맞았네. 대성공이잖아", "젊은 베트남, 황금시대가 왔군", "베트남 국내의 열기를 보고 싶어. 엄청난 수의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겠지?", "베트남 제법인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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