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왕이 된 남자’ 피접 떠난 이세영, 가짜 여진구와 로맨스↑

‘왕이 된 남자’ 피접 떠난 이세영, 가짜 여진구와 로맨스↑

기사승인 2019. 01. 22. 23: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왕이 된 남자
'왕이 된 남자'에서 피접을 떠났던 중전 유소운(이세영)이 하선(여진구)과 달달한 로맨스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왕이 된 남자'에서는 피접을 떠났다 궁으로 환궁하는 유소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유소운과 마주친 하선은 "내가 또 헛것을 보는구나"라고 중얼거렸다.


유소운은 하선에게 다가와 "전하. 정녕 전하시냐. 그간 무탈하셨느냐"라며 미소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장터에서 열리는 광대 공연을 보았지만 중전의 투기와 관련된 내용에 하선은 그의 손을 잡고 장터를 빠져나왔다.


특히 방송 말미 달래가 암자에 있던 이헌을 풀어주면서 유소운과 하선의 모습을 목격한 이헌의 분노어린 눈빛이 클로즈업 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