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본 -김용두 사무총장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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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용두 전 KBS 협력제작국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
김용두 사무총장은 KBS 공채 14기 PD출신으로, KBS의 대표적 인기프로그램인 ‘인간극장’을 최초로 기획·론칭했고, KBS 편성 기획팀장 등을 두루 거쳐 협력제작국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여자프로농구의 변화와 흥행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WKBL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사무총장의 공식 업무는 2월 1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