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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진관 아들 이태루, 아버지와 판박이 ‘노래 실력도 그대로’

‘마이웨이’ 이진관 아들 이태루, 아버지와 판박이 ‘노래 실력도 그대로’

기사승인 2019. 02. 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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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웨이
'마이웨이' 이진관 아들 이태루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진관이 출연했다.


이날 이진관은 매니저이자 프로듀서로 제2의 인생을 살았다.


그의 아들 이태루는 데뷔 3년차 가수로 아버지 이진관의 노래 실력을 그대로 이어받아 출중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

또한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이태루는 "모든 아버지가 똑같겠지만 자녀들이 어떻게 하든 아버지와 어머니에겐 만족감이 없다고 해야 할까. 제가 항상 안 한다고, 부족하다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버지에겐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게 아버지의 걱정인 것 같다. 빨리, 열심히 해야 그 걱정을 안 하시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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