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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빙’, 부당한 세상 바꾼 위대한 사랑…1960년대 실화 바탕

영화 ‘러빙’, 부당한 세상 바꾼 위대한 사랑…1960년대 실화 바탕

기사승인 2019. 02. 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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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러빙’이 18일 오후 채널CGV에서 방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17년 국내 개봉한 영화 ‘러빙’은 영화 ‘테이크 쉘터’, ‘머드’ 등을 연출한 제프 니콜스 감독이 연출했다.

배우로는 조엘 에저튼, 루스 네가, 마이클 섀넌, 마튼 초카스, 닉 크를, 빌 캠프, 샤론 블랙우드, 데이비드 젠슨 등이 출연했다.

1958년 타 인종간의 결혼이 불법이었던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서로를 영원히 지켜주고, 언제든 함께하기로 맹세한 ‘러빙 부부’가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가 담았다.

낸시 뷔어스키의 2011년 다큐멘터리 ‘The Loving Story’가 원작이다. 지난 1967년 미국 러빙 대 버지니아 사건의 원고인 리처드, 밀드레드 러빙 부부의 실제 일화를 담았다.

‘러빙’의 국내 관객 수는 1만582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은 8.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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