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20004609 | 0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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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이 중매 본능을 발휘했다.
강문영은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조하나와 김광규의 연을 맺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강문영과 김광규는 이날 새 친구로 등장한 조하나를 맞이하러 녹차밭으로 향했다.
강문영은 조하나를 향해 김광규의 매너는 알아줘야 한다며 칭찬했다. 그는 자신이 나이만 좀 더 어렸어도 동생 김광규에게 대시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불청’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이 아닌 인근 카페를 방문했다. 강문영은 김광규를 향해 “거울은 보고 왔냐”고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김광규는 “누나 워워”하며 중매 본능을 발휘하고 있는 강문영에게 자제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