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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측 “남편, 빅뱅 승리와 사업파트너였다…자세한 내막은 몰라”

박한별 측 “남편, 빅뱅 승리와 사업파트너였다…자세한 내막은 몰라”

기사승인 2019. 02. 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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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사진=박성일 기자

 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과 빅뱅 승리가 사업파트너였다는 보도에 대해 "함께 한 것은 사실"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의 여러 사업의 지주회사격인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를 관리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의 남편 유 씨는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 공동대표였다가 승리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단독 대표를 맡았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하던 도중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박한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박한별 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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