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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홍대 교수 추천

KB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홍대 교수 추천

기사승인 2019. 02.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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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김경호 사외이사후보
KB금융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김경호 홍익대 교수<사진>를 새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 교수는 홍익대 부총장, 한국씨티은행 사외이사,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한국정부회계학회장을 역임한 회계 분야 전문가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중임할 수 있다.

KB금융 사추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한종수 사외이사의 후임 인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4명 중에서는 유석렬, 스튜어트 솔로몬, 박재하 이사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사외이사는 다음달 27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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