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LINC+사업단, CEO아카데미 원우회 (사)강공회 총회 개최

선문대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 원우회인 강공회의 총회 기념 촬영 모습/제공=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는 지난 20일 천안 ICC아트컨벤션에서 LINC+사업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 원우회 ‘(사)강공회 총회 및 박장호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황선조 선문대 총장, 배동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 박장호 (사)강공회 회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사)강공회 발전에 기여한 강경식 ㈜삼마테크 대표이사 외 4명의 기업인에게 감사패가 전달됐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신흥팩 외 4명, (사)강공회에서는 선문대 최창하 처장 외 3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 외에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전충남KOTRA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대전지역본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역본부,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사)강공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장호 (사)강공회 회장은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에 써 잘라며 선문대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선문대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 (사)강공회 및 지역 중소기업과의 쌍방향 성과를 공유하고 ICC기반의 지역·산학공생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며 선문대 3대 전략인 지역화, 국제화, 산학공생의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황선조 총장은 “(사)강공회에서 선문대에 기대하는 것과 선문대와의 협업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기억하며,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4년부터 이어진 (사)강공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선문대의 협업모델은 산·학·관 상호협력체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 주·산·학 산학협력 우수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