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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인수·5G 등 내년 매출 급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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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인수·5G 등 내년 매출 급증 전망”

최서윤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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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5G 서비스·CJ헬로 인수 등으로 내년부터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1500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LG유플러스의 유형·무형자산 상각비는 올해와 내년 5G 서비스로 각각 11.7%,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5G 관련 상각비 증가로 1.5%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정체되나 내년부터는 매출이 크게 늘고 수익성도 호전될 것”이라며 “내년과 2021년 5G로 인한 서비스 매출액이 각각 3.4%,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각각 7.1%, 18.3% 늘어 비용 증가를 상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은 2018년 19.8%에서 2019년 21%, 2020년 21.7%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로 시장 예상치와 비슷하나 영업이익은 1888억원으로 6.9%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기대치에 일부 회계변경 전 기준 추정치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이 매출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고 양종인 연구원은 내다봤다.

양종인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 3사 중 성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이동통신 가입자 및 매출 점유율이 각각 0.9%p, 1.1%p 높아졌다”며 5G 시대에도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 점유율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 점유율도 각각 2.4%p, 1.2%p 상승했다. 5G는 서비스 초기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서비스를 통해 개인 이용자(B2C)를 공략할 계획이어서 점유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양종인 연구원은 이어 “IPTV가 인수합병(M&A) 및 제휴로 성장 여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IPTV에서 넷플릭스(Netflix)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한 가입자 증가세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 지난달 의결한 CJ헬로 인수로 유료방송 점유율이 11.7%에서 24.5%로 상승하면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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