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관섭 전 한수원 사장 등 4인 사외이사 선임

이마트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지낸 이관섭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4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관섭 전 사장과 함께 한상린 한양대학교 경영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 교수는 현재 LG생활건강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겸임하고 있지만 이번 달로 임기가 종료된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와 이전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은 재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