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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아마라톤(서울국제마라톤대회)’ 17일 서울 도심서 개최…광화문~잠실 등 교통통제

‘2019 동아마라톤(서울국제마라톤대회)’ 17일 서울 도심서 개최…광화문~잠실 등 교통통제

기사승인 2019. 03. 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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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아마라톤/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막을 올린다.

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마라톤 선수 139명을 포함해 66개국 3만8000여 명이 참가한다. 외국인은 3804명(남자 2543명, 여자 126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42.195km를 완주하는 풀코스(광화문광장~잠실주경기장)와 10km 종목(올림픽공원평화의문~잠실종합운동장)으로 분리해 운영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마라톤 주요구간에선 단계별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교통통제 시간과 우회 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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